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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논란의 이유가 무단광고냐 사용기냐 였던 것 같고,
최근 논란의 이유는 무단광고냐 팁영상이냐 논란이었던 것 같은데요...
과거 논란 대상은 차단당했고,
최근 논란 대상은 살아남았네요.
헝글의 관용도가 증가했다고 생각해야하나요?
헝글은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아리송합니다.
공익성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거 같은데요 ( A - X , B - ○ )
전달 된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여서 다른 결정이 되었는걸로도 해석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정보가 필요없거나 잘못 된 정보라고 느낀다면 A나 B나 같은 결정 사항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겠네요
사람마다 편향적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고 편향 된 상태에서는 중립적인 지점에 서 있는 사람 역시
반대쪽으로 편향 되어 보이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근데 그 속을 다 들여다 보면 사람들은 자기 위치에서 각각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더라구요 ^ ^
- 헝그리보더 말고 다른곳 운영자들과 얘기한 내용을 토대로 -
어려운게요... 운영진들은 '객관적 판단'을 우선 내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게 완벽할 순 없단 말이죠. 왜냐면 인간이니까 '주관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죠.
(굳이, 따지자면... 객관적 판단을 가장한 주관적 판단이겠죠.)
그래서 유도리... 뭐, 다른 말로... 융통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불이익을 받았을땐 당연히 구제를 위해 운영자에게 따질 권리가 회원에게 있구요.
(헝그리보더에선 원만하게 처리해 주는 편이라 보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의 50%는 팁, 50%는 광고로 되여있는게 발단이 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동영상 제목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목에 광고라고 적으셨고, 내용에도 그런 내용이 추가가 되였고...결국에는 헝글 소식통으로 옳겨지는(???) 것으로 되였습니다. 거기에 파생된 것이 저격글이였고요.
헝그리보더 운영원칙에 저격글, 광고(협력업체외)는 글을 잠그시는게 원칙으로 되였는데... 과거 많은 서포터님들이 계실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서포터 한분이 게시글을 관리를 하시는 상황이기에 더욱 힘들고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것은 발단이 된 영상이 차라리 "세일정보"글에 추가가 되였거나, 아니면 동영상 게시판에는 "광고"부분을 편집하시여 삭제를 하셨거나 하는 것이였더라면 이렇게 까지 문제가 커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분위기에 헝글에 글을 적거나 댓글을 적는것도 부담이 많이 커지고 무섭기까지 한 현실입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