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신촌에서 저녁7시 셔틀을 탔습니다..
우와...사람 정말 많더군요..
셔틀이 두대나 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추가로 한대를 더 보내줬다는;;;
일요일 저녁셔틀로 집에 가기위해
목동노선을 예약하는데..
자리가 다 찼다며..다른 버스를 타라고 하더군요 -_-
아니...성우로 데려올때는 추가로 배차하면서까지 데려오더니
이제 돈벌었으니 집에는 알아서 가라는건지 ㅡㅡ+
자리가 없으면 추가로 더 배차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아침에 오자마자 셔틀 예약한다 -_-;;;
ㄷㄷㄷ
전 그래서 종종 잠실에서 지하철타고 집에갑니..;.ㄷ...;;;;; 보드복입고 데크가방 메고 ㅋㅋㅋㅋ
슥히장 도착하자마자 복귀노선 예약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