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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지 이제 1년 애지중지 관리해왔는데요~
며칠전 세차할때보니 본넷 왼쪽부분에만 스월마크가 엄청 생겼습니다.
다른부분은 괜찮고 조명에서만 보이는거라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낮에 햇빛에서 자세히 보니 보이고 전체적으로 손톱에 살짝 걸립니다.
손톱에 걸린다는건 베이스코트까지 상처생겼다는건데..
평상시엔 안보이기도 하고 어느정도의 상태일까요?
이런건 그냥 광택한번 내면 없어지는 수준인건가요?
보통 신차사면 10년동안 광택을 최대 10번까지 낼 수 있는 도장 두께라는데..
손톱에 걸릴정도의 기스들은 이제 앞으로 광택낼 수 없는 수준인건지?
앞으로 10년정도 타면서 최대한 도장두께 안깎이도록 광택작업 적게하고 싶은데
지금 이런 스월은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본넷은 폐차할때까지 도색하기 싫은데 스월은 깊고..참 난처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