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 할 행동은 아닌데 여친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죠.

보는 시각의 차이니까요.

안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면

당연히 반응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간이 내게 어떤 의미며, 어떤 좋은 변화를 가져 올 것인지

를 알려 준다면 충분히 이해하겠지요. 여친에게도 그래보기를 권하고요.

결혼하면, 애 낳으면 더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답니다. ㅎㅎ

저는 유부남이지만 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친은 내가 있는데 왜 혼자 저러는거야 라고 생각할듯 저도 사람들이랑 우르르 산탈때도 있지만 혼자 멍때리며 산탈때도 있고 산에 가면 혼자 멍때리고 산타는 사람들 많습니다 님같은사람 저를 포함해서 많아요

저는 여자사람인데 이해가 가요 ^^ 좀 내성적인 사람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가끔 한곳에서 멍때리고.. 어떤 사람들에겐 이상해 보일수 있겠지만 사람들은 다 다르잖아요

개인 취향. ^^

저도 퇴근길에 집주차장에서 한시간씩 멍때릴때 있습니다.

멍도때리고 야구중계볼때도 있고..

그런 시간이 굉장히 힐링되던데..

멍때린다고 하고 그시간에 다른여자 만날까봐 그러는거아닐까요 

저는 유부남인데요,, 총각때도 그랬지만,,

남자들도 남들만의 힐링이 필요하죠,,,

여자분들이 이해못해도 어쩔수 없죠,, 서로 다른 사람들이니까용,

그래도 전 가끔 힐링할 시간이 필요하다 애기하죠,,

물론 여자분들 대답은 ,,,,, 안좋은쪽이겠지만요;;

낭만있는데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