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훌...
이거 설명하려니 넘 긴데요...
일단 보드복 하나를 다 뜯어서 안쪽에 씸실링 테이프(테이프가 아니라 넓은 원단이죠)로 모두 발라버렸습니다.ㅡㅡ
무게가 꽤 나가더군요...
여기에 안쪽에 내피넣고.(망사천)
아래쪽은 방수를 위해서 스노스컷을 달고
허리에도 스노스컷...
그리고 밑단에 지퍼
허벅지 통풍구를 다 달고 나니까...
이제서야 완성이 된듯하네요..
그냥 사진으로만 쭉 올릴께요...
사용된것들은 대부분 방수지퍼고...
앞주머니도 지퍼를 달았네요..ㅡㅡ
그냥 사진으로 보세요...
맨 마지막 착용샷은 눈 버리시더라도 그냥 귀엽게 봐주세용
며칠간 야근했더니만...쿨럭...
낼도 야근하기 위해서 출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