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써리투 팀투에 한표 던져보고자 합니다...

추천 이유로는... 내구성과 편안함이랄까요....

발 볼이 좀 넓은편에 속하는 저로썬...팀투가 ^^ 좀 더 ~ 안락하더라구요....

그라운드 트릭이 들어간다면 다르코는 적합하지 않을거같습니다

둘중에서만 선택해야한다면

팀투 가겠네요

팀투

팀투 한표 던집니다..ㅎㅎ

개인적으론 팀투에 한표 드리고 싶으나 샵에 가서 직접 신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마다 족형이 틀리니 남들이 좋다고 한 부츠도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다면 안좋은 거니깐요~~

써리투에 빠져서 라쉬드 팀투 울트라라이트 등등 다 신다가 2010년 부터 다코만 신습니다.

다코 강추합니다.

무엇보다 외피 끈에 이너보아는 진리입니다. 부츠끈은 그대로 두고 이너를 조절 할 수 있어 중간정비나 발저림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물론 국내에서 인지도는 써리투가 앞서있지만 K2 부츠도 기능, 퀄리티 뒤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다음시즌에 써리투에서도 다코와 같은 이너보아 외피끈 시스템의 부츠가 출시되더군요.

여튼 DARKO 강추합니다. 

제 보딩스타일은 이것저것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굳이 나눠보자면 라이딩40 트릭 20 파크30 파이프10 이정도?

첫다코 4시즌 잘쓰고 신상다코로 바꿔서 쓰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2부츠를 선호합니다...conda가 맘에 들어서...

위에 ak님이 잘설명해주셨는데 32라쉬드만 신다가 1516시즌에는 다코만 신었습니다.

편함도 편한거지만 이너보아는 진짜 안신어본 사람은 그 편안함을 몰라요...

덕분에 다음시즌에는 투보아시스템으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보아가 너무 편하고 잘잡아줘요

줄로 묶는건 무조건 비추입니다.. 발묶는게 고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