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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보드를 못 타다가 지난 주에서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잠깐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요샌 회사다니면서 주변에 같이 타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다녀왔는데, 막상 이렇게라도 다녀오니까 너무 신나더군요.
시즌 끝이라 눈도 녹아가고, 오랜만에 탔더니 베이직도 무서웠지만, 그래도 새삼 '보드 너무 재밌다!' 느낀 하루였습니다.
(아.. 힘들어서 오전만 탔지만요...)
폰으로 찍었지만, 최대한 안 흔들리는 컷들로 편집해봤습니다.
Spring Break Snowboarding / 휘닉스파크 from Yoonchan Won on Vimeo
"요샌 회사다니면서 주변에 같이 타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다녀왔는데,"
공감가는 문구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