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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터드 베이스 이고 숫자가 높을수록 빠르잖아요
헌데
급사에서 엣지를 박을경우 사실 베이스의 마찰계수는 큰 의미가 없지 않나요??
2016.03.25 08:36:20 *.33.164.164
2016.03.25 08:36:30 *.45.10.22
그냥 갠적 생각입니다만.. 잘 말아서 속도조절하면 크게 못느끼지만 기선전같은거나 스피드싸움 하면 쪼끔이라도 빠른게 낫지 않을까요?
제가 허접탱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ㅋㅋ
2016.03.25 08:49:20 *.192.82.137
2016.03.25 08:57:48 *.114.46.217
제가 생각하기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시합에서는 그 작은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2016.03.25 09:28:18 *.7.52.184
2016.03.25 10:01:04 *.66.184.4
베이스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파우더 눈에서 타는것과 물웅덩이같은 곳을 지나갈때 현저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마찰력이 거의 없는 엣지 때문이라고 여기기엔 너무나 큰 차이이기에... ^^ 베이스의 영향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3.25 10:41:38 *.247.147.133
카빙으로 타도 사이드쪽 베이스가 설면에 꽤 닿으니
베이스 빠른게 카빙때도 더 빠를거 같네요
2016.03.25 10:44:25 *.114.12.246
급사에서 엣지를 박을려면 일단 실력도 중요하지만 날카로운 엣지와 일정부분 베이스가 함께 박힘
여기서 미세하게 베이스가 잘나가고 덜나가는 소재로 되어있다면
닿아있는 베이스만큼의 속도차를 볼수 있음
순수하게 엣지만 닿아있다면 차이가 없겠지만...현실은 베이스 일부분도 눈속에 박혀서 접촉을 함
요렇게 머릿속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2016.03.25 11:42:30 *.247.149.100
엣지는 그냥 날을 박고 가는역활이고
활주성은 엣지면 베이스의 활주력과 데크의 플렉스가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효엣지 끝부분 있죠? 힐쪽과 토쪽 두군데를 ㅡ 일직선으로 이은 베이스부분 노즈 테일쪽 2군데
거기 베이스가 활주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고로 베이스 활주가 빠른넘이 더 빠릅니다...
2016.03.25 12:13:52 *.90.74.125
이런 의심 갖는 분들이 많은데요. 숏카빙을 하던, 롱카빙을 하던 대회전을 하던, 어쨌든 베이스가 설면에 닿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풀카빙을 한다해도 엣지박고 있는 동안 베이스에 눈이 닿지않느냐? 그것도 아니죠 닿긴 닿습니다.
또한 턴진입, 원하는 속도를 내기까지의 활강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봐도, 베이스의 활주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카빙만 한다고 왁스가 안벗겨지는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2016.03.25 16:02:00 *.36.156.212
2016.03.25 16:49:45 *.123.161.3
왁스를 뭘쓰냐도 차이가 나지만 베이스 재질에 따른 활주속도도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카빙을 많이하는 알파인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데크의 베이스를 보면 활주력이 좋은 베이슬르 사용하는걸 알수있죠~^^
베이스로 활주하는 다운힐 경기나 보드크로스의경우는 카빙하는 알파인경기보다 좀더 차이가 더 나겠지요~
2016.03.25 18:09:04 *.70.14.171
2016.03.25 18:16:58 *.36.146.152
2016.03.26 00:19:43 *.197.126.138
속도차이는 베이스에 따라 많이 차이나기도 하지만 속도를 따진다면 길고 테일이 하드한 데크들이 기본적으로 쭉쭉 잘뻗어나가죠 ㅎ
2016.03.26 03:29:30 *.146.32.237
50만이하데크 싸구려왁싱 > 50이하데크 비싼왁싱 > 150이하데크 왁싱안함 > 150이하데크 싸구려왁싱 > 150이하데크 비싼왁싱
> 250이상데크 왁싱안함 > 250이상데크 왁싱
직접 타보시고 날 박아보시면 느껴집니다.
2016.04.18 03:29:08 *.50.175.213
엣지만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엣지체인지하거나 할때 베이스도 사용하기 때문에 영향을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