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브레이크, 어둠의 경로로 집에서 봤습니다.
모터사이클, 스카이다이빙, 서핑,윙슈트, 스노우보드 등 익스트림 영화의 끝판왕 같네요.
스노우보드로 산정상에서 타고 내려오는 장면은 고프로의 광고를 보는 듯한 짜릿함까지
있네요. 윙슈트 장면은 레드불의 한장면을 보는 듯하고,
이건 감독이 표현하려한 익스트림의 세계를 그대로 느낄수 있었네요.
틈나시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관람 포인트
키아누리브스,패트릭스웨이지 주연의 "폭풍속으로"를 기억해서 비교해서 보시면 나름 더 재미납니다.
보는 동안 계속 폭풍속으로와 매칭이 되네요.
폭풍속으로를 안보셧다면 한번 보시고요.
고 패트릭형...
원편의 감동적 앤딩을 능가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