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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렸을적이 생각나네요.
그땐 볼마우스시절이였는데 하도 게임하니까 처음엔 볼을 빼가지고
그다음엔 마우스 선을 잘라버리시고 등등 ㅎㅎㅎ
그래도 다 했답니다 ㅋㅋ 그렇다고 지금 못사는것도 아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아버지한테 누가 아들 뭐하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어디 다닌다 하면 다들 잘키웠네 하십니다 ㅎㅎ...
지나친 억압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것들을 최대한 하게 자유를 주세요. 다만 자유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지도해주신다면
알아서 자기앞날 스스로 챙길겁니다 ㅎㅎ
그리고 솔직히 야동 본다고 다 범죄자 되는거 아니구요.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막아버리시면 음... 그건 아버님이 더 잘 아시겠지요...
알아서 좋을거 하나없어보이네요 ㅠㅠ
애들이 원래 막아놓으면 안하는게아니라 더 꽁꽁숨기고 다른데가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