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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크게 사고친 것도 있고, 화이트데이이고 해서
결혼하고나서 처음으로 몰래 선물을 사갔는데요.
제가 뭘 사던지 한번도 이쁘다고 해준적이 없는데,
어제는 매장 여자직원분의 추천대로 사갔더니 그건 맘에 들어하네요.....
분명히 내가 보기엔 별로였는데...
지금까지 한 말이 돈 아껴쓰라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별로였던건가....
아... 확실히 여자취향은 알수가 없다...
2016.03.15 08:48:54 *.148.9.36
타고 나는거지요 ㅎㅎ
2016.03.15 08:57:56 *.101.35.176
고자라니.jpg
2016.03.15 09:57:02 *.210.213.26
경험상 선물은 여자쪽 컨펌을 받는게 최고라는ㅋ
2016.03.15 09:59:06 *.12.157.100
고민거리 하나 줄었으니 축하드립니다~ ㅎ
2016.03.15 10:06:19 *.36.156.83
2016.03.15 10:58:31 *.162.233.119
2016.03.15 11:45:24 *.62.219.232
타고 나는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