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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우울해 집니다. 화나네요...
자기 새끼를 죽이는 쓰레기들...
결국은 실종됐다던 아이도 부모의 손에 죽었네요.
대체... 왜 이런건지....
이제까지 비일비재했던 일인데, 이게 사회안전망이 두터워져서 드러나기 시작하는건지...
모든 외압과 위험으로부터 자기 목숨걸고 지켜줘야 할 부모가 자기 자식을 죽이다니..
정말... 왜 이리 된건지...
억울한 죽음이 하나라도 있다면 사형제는 폐지가 되는게 맞다고 믿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징벌적 사형제는 사람이길 포기한 짐승들에게는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침부터 정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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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옷을 벗겨서 욕조에 가두고 찬물을 끼얹어서 방치했다네요. 하아....
요즘 정말 부모같지 . 아니 사람같지 않은 놈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이 아이 불쌍해서 어쩐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