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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에는 다들 고수들만 있네요 동전쓸어담는분들 누워 타시는분들 카빙양말 신고타시는분들 등등....
그중 카빙의 최고 경지는 등카빙인 사진도 올라와있고....
저는 언제쯤이면 그런 경지에 올라갈지.....
2016.03.10 20:37:56 *.184.46.44
2016.03.10 20:40:53 *.111.17.121
2016.03.10 20:51:09 *.63.19.144
2016.03.10 20:55:37 *.7.14.170
2016.03.10 21:01:20 *.54.157.33
전 덕으로 몇번 시도 끝에 알았네요
내팔이 이리도 짧았었나...
다른거 필요없고 팔이 길어야 가능함 아님 장갑이라도 큰넘으로
2016.03.10 21:12:41 *.111.17.121
2016.03.10 22:17:05 *.225.151.125
2016.03.10 23:27:26 *.254.51.134
너는 완사에서 조차 낙엽한다는게 함정ㅇㅇ
2016.03.11 08:19:48 *.2.92.20
카빙은 중력위에 올라타서 대항하는 힘보다는 원심력에 버티면서 데크를 휘는 성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속도가 어느정도 붙어야 더 수월하죠
완사카빙이 훨씬 더 쉽다고 생각하면 뭔가 조금 잘못생각하고 계신것 같네요
2016.03.11 08:18:06 *.117.140.217
이제 저의 이미지는 등ㅅ 또는 빙ㅅ 으로 굳어지나요 ㅠㅜ 하지만 재밌고 좋은 추억을 남겨서 기분좋습니다 ^_______________^
속지마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