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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라뮤트 03-04 or 04-05? 245mm쓰고 있습니다.
하드함은, 2009-2010? 기준 버튼 이온보다는 하드하고 기억이 정확치 않지만 드라이브 x?보다는 좀 덜?했던 합니다. 뭣보다 당시 샵에서 신어볼때 드라이브 x는 비쌋기에 가격측면에서 무조건 패쓰였던 것으로 ㅋㅋ.
근데 4년만에 스키장가서 탔는데, 왼발이 너무 아프네요. 원래 꽉 매면 아파서, 좀 느슨하게 하고 타면 그럭저럭 탈만했는데,,(그것도 조금 열성형한 상태에서)
그런데 최근 살이 한 10kg 쪘으니,, 무게가 왼발에 최소 6~7kg 은 항상 더 들어갈테고 발 부피 더 커졌을테고. 허허. 답이 안나옵니다. 슬로프 1번만 내려와도 왼발 깨집니다. 상급은 내려오다 말고 아프고.
보통 구두/신발은 255신습니다. 가끔씩 260도 신고요. 250도 들어가나 구두의 경우 발볼이 터질거 같죠. 아픕니다.
열성형 이빠이! 해보고 안?되면, 250~255사이즈로 사려고 합니다. 발이 아프고 불편하면, 라이딩이 완전 불가능하네요.;;
역시 발은 편해야합니다.
일단 하드한 부츠로 사려고 합니다.
근데,,최근 글들을 보니 말라뮤트가 칼발용이라는 글이 있네요? ㅡㅡ. 저때는 그나마 덜 칼발용이었는데. ㅜㅜ.
말라뮤트 말고(살로몬 그 바로 아래부츠는 좀 소프트해서 패스), 적당히 평발/넓적발에 맞는 부츠가 뭐가 있을까요? 정 안되면 5mm 사이즈 키우면 되고요.
글 보니까,
나이트로 셀렉트도 좋다고 하는 것 같고, 노쓰도 아시안핏으로 괜찮다고 합니다. 예전에 04년쯤에 노쓰를 신어봤던 기억이 나는데, 발이 편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32나 DC는 쫌 소프트한것으로 알아서 일단 패쓰.
롬 sds (이름은 기억안남) 라이딩용 부츠도 괜찮아 보이는데,,칼발용이라고 하니..ㅜㅜ.
발이 깨질것 같아 보딩을 제대로 못하는 제게, 괜찮은 하드 부츠를 추천해주세요.
*플렉스 보통으로도 한번 생각해봤는데, 또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바인딩이 제대로 잡아주면,, 되니까요. 그래도 하드한게 부상의 위험이 적으니,,하드한 쪽으로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맞는 생각이죠?. 제 몸은 소중하니까요.
참고로 바인딩은 rome targa 09-10 m 씁니다. 적당한? 하드함이 괜찮았습니다. 과거 살로몬 바인딩 02-03년식은 그냥 무식하게 꽉만 잡아줬었는데. ㅋㅋ. 단순무식.
rome targa 바인딩 궁합도 같이 살펴주심 캄사. 말라245에는 살짝 컷지만 썩 괜찮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 바랍니다.~ 대충 모델이 정해지면,, 샵에가서 한번 신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