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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5/75 스펙으로 올해 2년차 되어 이제서야 슬슬 엣지각 좀 세우는 연습하는 주말보딩 2년차입니당.
현재 프로토콜 156에 매트릭스 저려미 바인딩 쓰고 있고 바인딩은 추후 카르텔로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당.
묘하게도 근래 핫한 해머나 전향각엔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요 며칠사이 뜬금없이 오가사카 FC에 꽂혀서 말이죠;;;
파크는 관심 밖이고 담시즌부터는 스위치 연습을 하고 최종적으로는 라이딩하며 간간히 벽도 타고 원에리나 쓰리 돌리는 정도로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데요.
사실 현재 타는 프로토콜도 100%활용할 실력도 안되는데 다른 데크로 넘어가는게 좀 아닌듯 하기도 하고
짝꿍에게 프로토콜 구입하며 3시즌은 이걸로 연습하겠다 호언장담도 해놨는데
누군가는 데페로 고민할 때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FC 생각이 납니다.
1. 이 시점에서 FC를 사도 괜찮을까요?(짝꿍의 결재 확률은 다소 낮습니다만;;;)
2. 만약 지르게 된다면 157이 나을까요 160이 나을까요?
1516 FCL 프린팅이 심히 맘에 드는데 1617 FC 프린팅도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아아아 고민입니다 ㅠㅠ
조언을 바랍니다. 엉엉 ㅠㅠ
베이스가 웰팍이시면 제꺼 시승가능합니다 ㅎ
한번 바꿔타봐요~~^^저도 주말보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