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택배거래 업체도 많아지고 전국어디든 하루정도면 거래한 물건을 받을수 있습니다.
주말이 낀경우에야 하루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면 기상이변이 없는한 하루가 걸리죠..
그러나 가끔 그날 받아서 그날써야되거나 다음날 써야될경우에는 택배로는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게 고속버스화물택배입니다.
택배요금은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5천원정도, 선불입니다. 착불 같은거 없습니다.
입금을 더 받으시던가 해야 손해를 덜보시겠죠
단점아닌 단점은 물건을 가지로 구매자가 터미널로 가야된다는것!!!
가까운 터미널이 근처에 있다면 이득이 되겠죠
퀵으로 쏘면 지방간 요금이 꽤 비쌉니다..
고속버스는 고속도로나 일반국도로 가기때문에 정해진 소요시간내에 도착하기 때문에
도착시간에 맞춰 터미널에 가시면 됩니다.
각 터미널마나 수화물센터가 있으니, 그곳에서 판매자가 보낸 고속버스 회사명과 송장번호를 가지고
가시면 서울-부산간 4-5시간, 서울-대전 2시간정도면 물건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은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속버스 터미널에는 모두 수화물 센터가 있으니
명절이나 빨리 보내고 싶은 물건 등을 보내실때 유용할것 같네요^^
장점 : 지역간 차량이동시간내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다.(거리상 1시간에서 7시간이내면 모든물건 수령가능, 섬제외)
단점: 구매자 판매자가 서로 인접한 터미널에 가야한다.
뭐 급하면~ 가야죠^^
받는 쪽이나 보내는 쪽이나 터미널까지 가야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몇시간이면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
일반화물로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드같은 대형물건(?) 보낼 때 택배보다 싸게 보낼 수 있죠.
단 받는 쪽/보내는 쪽 모두 화물회사 영업소까지 가야한다는 문제와 익일도착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