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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시즌부터 보드타기시작해서 헝글도 같이 시작했는데 벌써 햇수로 3년째네요 ㅎㅎ
보드라는게 참 한번빠지니까 빠져나오기힘든것같아요
20살이후로 스키에 질려가지고 6년넘게 스키장을 안다녔었는데
보드한번접하고 다시 겨울스포츠에 취미를 두게되다니.. 고마울따름입니당.
첫보딩할때장갑도 안챙겨가서 털장갑끼고 탔다가 도라에몽주먹되고 턴좀 된다고 두번째 탔을때 이상한짓하다가 앞쩍해서 갈비뼈 금가고..
몇년안지났지만 새록새록 기억이나네요 ㅎㅎ
첫시즌을 두번만에 접었지만 그때 열정으로 지름지름한결과 저는 커뮤니티이름에 걸맞게 헝그리보더가 되었습니당.
남은시즌 안보하시고 펀보딩하세요~!
축하드려요 ㅎㅎ 저는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