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글 읽을 땐 그러려니 했지만, 이어서 댓글 다시는거 보니까 좀 ㅡ.ㅡ;; '그냥 누워서 타는 자세'라는 표현도 좀 그렇구요. 라이딩 파는 분들이 트릭하는 분한테 자격지심이라니.. 말도 안되는 말씀이고요. 윗분 말대로 한두번 탄다고 그냥 누워서 탈 수 있는거 절대로 아니고 트릭커들만큼이나 땀나는 노력으로 일군 결실이거든요.. 그냥 취향의 흐름이라고 봐야죠. 2년만에 복귀했더니 본인스타일이 도태돼있는 그러나 받아들이기는 싫으신 그런 느낌이고요. 근본적으로 솔직히 어떻게 타든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그냥 타시길.. 마지막으로 최종목표는 라이딩 그 자체도 트릭 자체도 아닌 각자 마음속으로 가지고들 있는거에요. 신택호씨나 라마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표면적인 예시일뿐이지만요
라이딩하시는분들 트릭하시는분들 나뉘는거 같습니다
보통 트릭 할줄 아는분들은 트릭을 즐기시고
저처럼 트릭 1개도 못하는 사람들이 라이딩에 더 중점을 두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라기보다 저는 트릭은 위험해보여서 엄두도 못내겠던데
잘하는분들은 영상보니까 라이딩도 잘하면서 트릭도 중간중간에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