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된 새내기 유부에요.
보드탄지 얼마안됐고 결혼한다고 한시즌쉬고.. 소심소심하고..
이래저래 쪼끔 어울렸던 사람들이랑도 같이 안타니 멀어졌네요.
다시 보드타다보니 외로워져서 동호회 기웃기웃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턴입문한 초보에 30대 중반에 들어선 유부라는 생각때문도 있고
혈기왕성한 20대 중후반 친구들이 주가 되는 동호회 아님 어마어마하게 잘타는 분들 모임만 보이니
결혼전과는 다르게 끼어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저같은분들도 있죠 그쵸 그런거죠(물음표 없어요 탑승안되요 안가요)
그냥 짝꿍이 있어도 외로버서 푸념해봐요
베이스 어디세요?
전 하욘인데
허접이라 제우스뺑뺑이도 괜찮다면 같이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