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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답게 정말 간단하지만 나름 힘이 좀 필요합니다. 하이백이 빡세거든요
그다음 풋베드로~
풋베드 (C PAD, JIB PAD, ST PAD)중 유일하게 칸트기능이 있는 모델입니다. 관광보더라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왠지 라이딩이 더 잘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있습니다. 또한 덕스탠스를 선호하는 저에게 좋은 기능!
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스위치백 풋베드들은 침대같이 푹신푹신하여 랜딩시 느낌이 좋아요 ~ 푹신 ~
스트랩은 EAMES 가죽스트랩으로 MILLER 스트랩(그물망)보다 더 하드합니다.
저는 가죽스트랩의 느낌을 한겨울에 두꺼운이불 덮는 느낌(ㅇ????) 이라 그물망보다 좋아라 합니다.
다음은 굳이 안봐도 되지만 센터링 맞추면서 부츠와의 궁합도 함 보았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할 지 .......너무 성의없게 쓴 것 같지만 글재주가 정말 없어서 이렇습니다 ㅡ ㅡ ;
그래도 덧붙이자면, 저는 이번시즌 시작전에 Flux DM 을 구매하여 사용했었으나, 칼같이 잡아주는
집착하는 애인 같은 그러한 느낌이 저랑은 별로 맞지않는듯 하여 (절대 스위치백이 느슨하게 잡아준다는 비유는 아닙니다 ㅋㅋㅋ)
첫 바인딩 스위치백에 향수를 느껴 다시금 알아보다가 구매한것이 이 모델입니다. 올블랙이 맘에들기도 했구요.
하이백로테이션이나 세밀한 포워드린이 되지 않아서 정밀한 세팅을 원하는 분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울 것 같고,
대중적인걸 원한다 하시면 글쎄요 ~.... 그래도 나름 매니아층이 있는것 같네요.
또 무겁다는 평이 많은데 이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허나 전 묵직한 느낌이 좋아서 불만은 없습니다 ㅎㅎㅎ
지어내다보면 할말이 많겠지만 정말 생각이안나서 여기까지 쓰고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를 남겨주세요.
그럼이상
스위치백 바인딩은 뭔가..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