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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14:00:29 *.90.45.155
장영실의 사망은 역사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영실이 제작한 가마가 부서져 세종이 다쳤다는 이유로 귀양간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조선이 독자적으로 천문학을 연구하는 데 대한 중궈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꾸며서 장영실의 존재를 숨긴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장영실이 천재이셨으니 말년에 어떤 성과를 이루었을지 모르나 기록이 없어서 알 수가 없죠
2016.02.14 15:09:52 *.227.253.197
조선초기 가장 뛰어난 천문학자는 이순지 선생입니다.
장영실 선생은 기계공학자였죠. 두분 모두 동시대에 서운관을 이끌었고 집현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지동설에 대한 생각은 충분하게 접했을겁니다.
이순지 선생의 칠정산 외편에는 지구가 태양을 도는데 365일 5시간 48분 45초가 걸린다는 계산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계산으로는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 걸리니 1초의 오차만 난 계산을 1400년대에 이뤄낸거죠.
이순지 선생은 실로 조선의 위대한 천문학자이고 과학자이며 수학자였죠.
2016.02.14 16:35:50 *.70.14.99
2016.02.14 19:04:21 *.246.68.203
우와 신선하다... ㅋㅋㅋ
2016.02.14 19:39:14 *.38.142.55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걸 증명하는게 쉽지 않은 과학적인 문제입니다.
지구 자전설이 심증 + 약간의 물증으로 고착화 된거라서 실질적인 증명은 1900년도 근처에 와서야 나왔습니다.
2016.02.14 22:26:12 *.62.229.124
2016.02.15 02:18:41 *.54.61.138
장영실의 사망은 역사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영실이 제작한 가마가 부서져 세종이 다쳤다는 이유로 귀양간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조선이 독자적으로 천문학을 연구하는 데 대한 중궈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꾸며서 장영실의 존재를 숨긴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장영실이 천재이셨으니 말년에 어떤 성과를 이루었을지 모르나 기록이 없어서 알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