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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지 약 7개월가량 돼가는데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며 지냅니다
그래도 그냥저냥 참아가며 애써 무시하며 나만 지킬거 지키면서 살자 하면서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열고 나가는 순간 반계단 위에 담배꽁초가 담긴 페트병이 하나 놓여져 있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또 뭐지...........누가 나가면서 버리려고 해놓은 거겠지 하고 나섰는데
퇴근하고 나서도 그대로.. 운동갔다 오니까 이제 빌라 현관문 앞에 떡하니 놓여져있는 페트병....
하하하하하하하하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다들 자기집아니니까, 누가 그런건지 모르니까, 나만편하면 되니까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건지...
또 쓰레기들 종량제봉투(일반쓰레기), 투명봉투(재활용)에 담는게 그렇게 어려운가봅니다...
봉투살돈이없는건지...다들 봉투사서 지키면서 사는데 꼭 몇몇사람들이 그냥 검은봉투에 담아서 떡하니 던져놔버리고
검은봉투라서 쓰레기 수거도 안해가고...
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
글쓰면서도 또 짜증이 확나네요...
하소연할곳이 딱히 없어서 헝글에다가 주저리주저리 글써봅니다
cctv 모형 사서 집앞에 달아두시고 cctv 촬영중 하나 붙여두세요 효과없을거같지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