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사람 있어도 뛰다니..
알리를 피하면서 타야하는 건가요..ㅎㄷㄷ

방어라이딩이라니...ㅎㅎ 

물론 안다치는게 중요하긴한데...

작년에 핫 했던 후방주시 의무 논란과 비슷하네요

앞에가는 사람이 본인 스스로 뒤에 오는 사람을 살피고 조심하는건 본인이 안다치려고 하는거지

뒷사람이랑 사고 나지 않으려고 배려하는게 필수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급정거한 차 뒤에서 박아놓고 왜 갑자기 정지했냐고 니가 급정지해서 사고난거다 하는거랑 별반 차이 없어보여요

알리칠려면 전후좌우 최소 4~5m정도 아무도 없고...

그거리 밖의 스키어,보더의 속도도 대충 짐작하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작정하고 쏘고 내려오는 보더야 못본다 처도 대충 그 알리 1~2초정도의 계산은 되지 않나...

전 겁이 많아서 그렇게 하는데..ㅋ

올해도 gr이 풍년입니다.

수신호 했다고 알리 뛴 사람이 공중에서 방향전환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요? 기본적으로 주변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알리친게 잘못이죠.. 초보자들보면 턴 할라다가 안하고 언제 턴할지 모르는 상황이 부지기수인데요...

오늘 새벽인가?? 에도 이런 글 올라왔지 않았나요 ;;

앞사람이 뒤좀 잘 보고 턴을 해야한다고 ....

물론 그렇게 하면 좋긴한데 정말 최고긴 한데 !!!

뒤에 눈이 안 달렸는데 그게 쉽냐는말이죠 ...

앞에 눈 달린 뒤에서 오는 사람이 앞사람 있나없나 확인하면서 타는게 훨씬 안전하겠는데요 쩝..

하이바에 전방위 경보기라도 달고 타야겠네여.........ㅋ

방향예측이 힘들어 불편 하신분들께서  사서 입혀주면 됩니다. 전 돈이 없어서...

안전거리 유지를 해야 . 후방이 무좋건 잘못 입니다.

운전하면서 뒷운전자 까지 신경써야되나요? 그러다 더 큰사고 날듯 

어찌보면 그냥 타지않는게 답일수도 .. `ㅡ`;;

무조건 뒷사람의 잘못은 아닌 경우도 많죠...롱턴을 하시는 분들 보면 뒷사람 피할 여유도 없이 파고 드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안전거리 유지랍시고 무조건 뒤쪽 사람들 백퍼센트 잘못으로 모는데...그럴려면 슬로프에 차선 그려놔여죠.....

차도 차선 변경할 때 깜빡이 키고 들어 갑니다.

보드가 차는 아니니까 무단 차동차 법규를 비교하는게 웃기기는 한데..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롱턴 들어갈 때 무작정 들이밀지는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