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오는 좀 타는보더들은 알아서 멈추거나
경로 예상해서 멀리 피해가는데...
문제는 직활강 A자 스키어, 왔다갔다 스키어...
술먹고 막 쏘는 아저씨 스키어...
초보 보더들은 느려서 뒤에서 박을일 거의없고..
어중간한 등굽은 사활강 보더들은 살짝 위험...
숏턴이나 롱카빙하다가 앞에 이동경로에
예측이 불가능한 스키어나 보더가있으면 일단
속도줄이는수 밖에 없고, 진짜 서있자다 뒤에서
박힌일은 아직까진없네용
턴 할때 마다 어찌 뒤를 보겠습니까
하지만, 롱턴에서 숏을하든 숏에서 롱을 하든 카빙으로 속도를 내다가 슬립이 걸려 속도가죽고 다시 롱턴할땐 필히 좌우후방 보고 가야죠
멈추고 출발때 역시 후방확인 필수라 생각합니다
특히 말아올리는 턴은 역주행과 같은거라 하기전엔 후방확인후 속도감 있게 해주는게 매너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속도는 0 에서 출발하지만 뒤에 오는 사람들은 이미 100 이기에
차로 생각하면 끼어들기 후 급정지랑 같은겁니다
뒤를 너무 자주 봐서.......ㅜㅜ
발란스가 깨져요...주춤..주춤...
이것도 버릇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