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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렵습니다...
근데 정말정말 좋은 데크인게 타자마자 느껴지더라구요
넘어질 걸 잡아준다는게 뭔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력도 확실히 상승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해머 1시간동안 시승회 이후 제 보드를 탔는데, 턴 끝날때마다 통통튀는 느낌과 덜 묵직한 느낌이 너무 어색하더군여..
다시 해머를 타고싶은 기분이랄까요
15년에 성인된 기념으로 보드 처음 사고, 처음 시즌권도 샀는데 벌써 해머 뽐뿌가 오네요
군대 다녀온 후에 해머는 꼭 지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ㅎㅎ
힐턴에서 항상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어깨도 닫히고 상체를 숙이는것도 잘 되지않고 심지어 무릎도 많이 펴지네요
그래서 어제 스트레스 엄청 받고왔습니다 ㅠㅠ
누군가 조언해줄 사람이 있거나 배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주변에 보드 타는 사람도 없구요...
데페와 캐논볼은 각자 어떤 성향인지 궁금하네요
데페가 자꾸 눈에 밟혀요 ㅎㅎ 시승회도 없구..
(묻답아닙니다!!! 탑승안돼요!!)
무튼 요넥스 시승회 정말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해머데크에 푹 빠지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