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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드시즌도 얼마 안남았네요ㅠㅠ
그래도 보드시즌이 끝나면, 제가 좋아하는 캠핑시즌입니다!!
작년에 정말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제작년에는 일반텐트..
그리고 작년부터는 버팔로자동텐트를 이용했었는데
정말로 오토텐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너무 편리해서요~
그런데 버팔로의 누리끼리한 색상에 조금 질렸다고 할까요~
지름신이 오고 있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오토텐트를 새로 마련하고 싶은데 어떤 텐트를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가족은 저랑 와이프.. 그리고 미취학 애기들2명입니다.(사람으로는 4명인데, 워낙 애기들이라..ㅎㅎ)
제가 아는 오토텐트 브랜드는 버팔로랑 캠프타운밖에 없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꾸벅~~)
안녕하세요. 겨울철에도 캠핑장 장박을하면서 스키장을 다니는 사람입니다.
탁탁탁탁 님이 언급하신대로 텐트회사에서 일하고있구요..
자동텐트와 수동폴의 조합은 어떠실지요?
몇가지 추천 드리자면 캠프타운-이볼루션, , 콜맨 - 아테나 2룸
어떤계절에 어떻게 쓰실지는 명시되어있지 않아서 대략 추천했구요...
자동폴과 수동폴의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자동폴 - 설치와 해체의 편함. 하지만 크기의 한계. 팩킹 사이즈의 압박으로 수납효율 떨어짐.
수동폴 - 설치시 불편함. 하지만 작은 팩킹사이즈, 설치 후 자동폴 보다 짱짱함.
그리고 텐트를 구매하실때에 팁을 드리자면 물론 디자인도 제일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수압, 원단재질, 공간의 효율, 설치의 편리함, A/S관련, 고객들의 평가, 수납의 효율성 등등 을
보셔야 합니다.. 궁금한 점은 쪽지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브랜드야 많지욤...ㅎㅎㅎ
위에 두가지 외에 고가로 일관하는 코배아와
고가 정책으로 인기 끌다가 갑자기 이해할수 없는 저가로 기존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콜맨
그린비 등등등
어차피 거의 OEM 방식인지라 재질이나 온도 습도 기능등 깊이 들어가실거 아니시면
저렴한거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오토텐트 유저 이긴 하나 텐트외 다른 부분으로 투자하게 되더군요
타프에 타프 스크린 -설치에 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만..설치후에는 좋고
지금 파워뱅크나 전기를 양산할수 있는 것들을 모색중입니다 (오지캠을 더 좋와라 해서 허나 아이들과 화장실 문제 떄문에
국한된 지역으로만 가고 있지만)
여기 헝글에도 @차박사 님이 텐트관련 일하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차박사님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