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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컨택프로가 위급인거 알곤있지만
제가 컨택 쓰다가 플라이트 프로 쓰니까
웬지 플라이트프로가 더 괜찮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플라이트프로랑 컨택 프로 차이가 많이 난다면 컨택프로 한번 느껴보고싶어서요
반응성면에서 어떤가요?
써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힐컵은 부츠 아래것을 말하는 거구요 하이백은 새워져 있는걸 말해요
힐컵은 앞뒤 센터를 조절 하기위해 밀고 당기면 되구요 3단계 까지 입니다
하이백은 데크와 일자가 되게 조절 하시면 됩니다
가격대비 제외하면 엄밀히 컨택이 좋아요 쿠션감이 좋은데 킥을 높이 뛰시거나 하시면 착지때 충격이 덜해요
또 한가지는 미니 디스크라서 나사홀 조일때 간격이 좁아서 데크의 탄성을 좀더 살릴수 있죠
하지만 센터나 스텐스 맞추기가 까다로와서 부츠랑 데크를 직접 결합해 확인 하시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말라 250 에 컨택 s면 힐컵 최대로 늘리면 앞뒤가 딱 맞았고 스텐스 53 인 데크에 스텐스 51 로 맞추니 딱 맞았어요
플라이트 경우는 같은 조건으로 가로 세팅 할때 스텐스 51인 데크에 맞추었어요
2피스 VS 3피스 차이입니다.
2피스가 훨씬 더 가벼움 (일반소재의 경우)
반응성면(?)
프로가 아닌 이상 왠만해서는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듯합니다.
일반인이 느끼는 정도는 단지 바인딩이 가볍다or무겁다 정도.
반응성 결정요소가 몇 가지가 있는데
플라이트베이스(2피스인지 3피스인지의 차이, 또한 어차피 유니온 특성 상 평생 워런티인 플라이트베이스) 부분도 중요하지만,
스트랩의 구성요소(소재, 부츠와 밀착도와의 차이), 바인딩의 무게(무게를 경량화하고 데크와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한 컨택프로에서는 작은 원의 플라스틱사용) 등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반응성의 정도가 제일 중요한 부분은 힐컵의 구성요소 차이입니다.
힐컵이란게 부드럽다 or 단단하다 / 힐컵의 높이가 높다(유니온 프로모델) or 낮다(ex:유니온 밀란의 낮은 힐컵) 에 따른 차이에 따라 반응성이 결정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