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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정수리

2016.01.25 18:14:58
*.104.8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철구보더

2016.01.25 18:32:56
*.119.205.22

처남~ 누나 안왔는가??? 어제 집나갔어.....

볼아도리

2016.01.25 18:49:16
*.64.135.239

ㄷㄷㄷㄷㄷㄷ

자연사랑74

2016.01.25 19:11:56
*.14.218.177

아...매형.....ㅋㅋㅋ

모내기

2016.01.25 19:47:19
*.36.132.198

ㄷㄷㄷㄷㄷ

널판지Boarder

2016.01.25 20:09:03
*.39.30.219

저건 뭐 잡기도 무섭고 ... ㄷㄷ

이것봐라

2016.01.25 20:27:41
*.54.157.83

ㅎㅎ 가능 한가요 ㄷㄷ

광식이형

2016.01.25 21:01:51
*.237.190.246

우리 나라?

곰마을라이더

2016.01.25 21:52:05
*.239.152.29

무서운 매형......

청담동며느리보더

2016.01.25 22:02:19
*.113.211.244

전국을 들썩이게 한 기록적인 한파 때문에 야생매가 가정집 유리창을 깨고 무단침입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A씨의 집에서 발생한 생생한 주거침입 현장을 담은 사진 세 장이 게시됐다.

당시 2층에서 뭔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서둘러 올라간 A씨는 구석에 거대한 야생매 한 마리가 웅크려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겁에 질렸다.

자세히 보니 녀석은 밖이 많이 추웠는지 여기서 쫓아내지 말라는 듯 그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물건을 꼭 잡고 있는 발톱에서는 절대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조금이라도 따뜻해 보겠다고 조명 바로 옆에서 열기를 쬐고 있는 야생매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집에 들어오겠다고 창문을 무참히 박살 낸 것을 생각하면 괘씸해지기도 한다.

주거침입 현행범으로 딱 걸린 야생매가 이후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추우니까 쉬다 가겠다는 의지가 엄청나네", "매가 유리창도 깨게 할 날씨라는 건가?", "얼마나 추우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오지"라며 대체로 녀석이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왕사

2016.01.25 23:59:01
*.231.21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쫄깃쫄

2016.01.26 01:54:31
*.62.162.24

헐..매형..추우셨구나..ㅠㅠ

눈사이로막까

2016.01.26 07:21:19
*.37.40.85

헐 매형 무섭네....

올시즌카빙정벅

2016.01.26 11:32:23
*.214.168.195

얼마나 추웠을까

와석이

2016.01.26 14:15:06
*.227.235.97

매형;;

softplus

2016.01.26 23:16:46
*.171.33.16

매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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