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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텍 시그너스, 버튼 미스테리.
립텍 데크는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과연 소문대로 유니콘 뿔을 갈아 넣은 건지, 어마어마한 가격이 궁금해서 타보고 싶고
버튼에서 가장 비싼 데크인 미스테리는 그동안 비싼 똥.... 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관심을 껐으나, 올해 드디어 버튼이 커스텀을 능가할 만큼 완벽에 가까운 미스테리를 만들었다는 소문에 관심이 생깁니다.
뭐, 소가 자체라면, 옥세스나 케슬러나 데페 타입알, 엪투 한노 등 뒤지지 않는 데크는 많지만.... 이 데크들은 시승기도 있고 대충 어떤 성향인지 그냥 데크 스펙만 봐도 나름 짐작은 할 수 있지만
위 두 데크는 시승기는커녕 데크 스펙을 봐도 '아 그냥 올라운드구나.' 같은 느낌만 날뿐 짐작이 안 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현재 타보고 싶은 데크가 트러스트, 하이라이프 ul입니다. 손에 잡힐듯 안잡히는 녀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