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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그냥 풀옵션원룸만 살아서..
그냥 벽에 랜선만 꼽으면 인터넷이 되는..그런것만 써봤는데요..
그래서 뭐 이게 빠르다 느리다 모르고 살았었는데@_@...
이번에 노옵션집이 처음이라..
SK 온가족결합 50% 할인 받는 중이라..TB 결합상품이 싸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 개통을 처음 해봤습니다...만..
아..근데 왜!..돈내고 쓰는건데!..이거 너무 느려요우!...ㅠㅠ
전화해서 왜이리 느리냐고 하니 티월드가서 인터넷속도측정하는거 해보라더군요..
품질유지속도같은게 있어서 50Mbps이하면 문제 있는거라는데 39Mbps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시간뒤 기사님이 왔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8~90Mbps 나오고..
방금은 해보디 59Mbps나오고..뭐 들쭉날쭉입니다;
기사님 왈 인터넷선을 뭐 나눠쓰는거라 인터넷 사용량 몰릴땐 어쩔 수 없다는 답변뿐..
게다가 기가도 설치 안되는 지역이라 그러고..ㅠ
원래 그냥 몰리면 어쩔 수 없이 느리게 써야하는 건가요?ㅠ _ㅠ
집에 티비 없이 앵간한 프로는 다 다운받아 보는 편이라..참 답답하네요..
케이블TV회사꺼도 나눠쓰는거더라고요
주말엔 장난 아닙니다... 나눠쓰는 사람들이 주말엔 집에서 인터넷만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