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은 이런곳입니다. (정상 중봉 하봉이 산림유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곳이기도 하죠)
2012년이구요
원시림이라는 말이 맞는 곳이죠.
뭐가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저곳은 살리고 돈안된다고 폐쇄시킨 무주의 스피츠 상단을 조금 개조해서 알파인으로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수백년된 나무의 가치를 올림픽이라는 이유로 너무 쉽게 훼손한건 아니었는지...
대안이 없던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지역간의 이해타산관계는 잘 모릅니다만... 무주 스피츠 정말 훌륭한 슬로프입니다.
유럽회사들 만세 부르고 나감.
한국업체가 와이어 땡기고 곤그리로 마무리
심히 걱정되는 안전불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