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추워도 올사람들은 오나 봅니다.

1. 훼미리: 오늘은 트릭좀 연마하려고 훼미리 탔는데 하도 넘어져서 내일 몸이 어떨지 걱정입니다. 

              사용인원: 9시반까지 5명도 안되 보였습니다.

                            하지만 10시가 넘어가면서 단체강습오면서 조금 붐볐습니다.

              설질: 설질은 포슬포슬하네요~~

              리프트: 대기인원 오전에 0~4명  

2. 88,파노라마: 

              리프트: 대기인원 없습니다. 슬로프도  사용인원 별로 없습니다.

              설질: 타기 좋습니다.  다만 콧물이 흐를뿐...

3. 빅폴라   : 금일은  오전부터 제설했습니다.

                  조만간 열릴듯합니다.

4. 푸드트럭: 오늘 문 안열었습니다.

오늘 9시 영하15도에다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습니다. 

차갖고 가신 분들은 탈의실이나 실내에서 환복하시기 바랍니다.

손가락, 발가락 떨어져 나갈뻔했습니다. 

12시 영하8도 보딩을 계속하면 콧물흐르는거 빼고는 탈만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클납니다. 엄청 추워요

실외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먹었는데 얼음동동~~

역시 이불속이 안전하긴 하지만 보드장이 재밌긴 하네요~~

이상 금일 오전 베어스타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