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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드디어 스키장에 다녀왔는데,
이보다 더 오징오징 할 수 없다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가주니까 답답해 죽겠어요.
쓰리를 돌리기는 커녕 베이직턴도 안되네요.
어짜피 레귤러도 못 타는거 구피연습이나 하다 왔습니다.
앞으로는 질문게시판이나 동영상게시판 가서 답글다는 일은 그만두려구요.
나도 못타는데 누구를 도와주겠다는건지 ㅋㅋㅋ
이번 시즌은 끝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 풀상주 하고 싶습니다 ㅜㅠ
2016.01.18 11:46:47 *.195.241.78
세상 모든 코치가
선수보다 잘하진 않으니까요!
댓글 계속 달아주시길 : )
2016.01.18 12:32:06 *.36.146.126
2016.01.18 12:41:58 *.52.231.84
보는것과 타는것은 별개입니다 !!!!!!
2016.01.18 13:14:26 *.180.164.134
오랜만에 타면 당연히 그래요~ 저도 1년만에 시즌개장날 타는데 펭귄의 2/3를 낙엽으로 내려왔는걸요 ㅋㅋ
세상 모든 코치가
선수보다 잘하진 않으니까요!
댓글 계속 달아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