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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즌동안
장비도 옷도 아무것도 돈을 안쓰고
시즌권 발급비와.. 먹을꺼 외엔
시즌동안에 쓴 돈이 거의 없이 지내왔네요.
그러다보니.. 예의상
깔맞춤 바인딩 하나 바꿔주고
끈부츠 로망이 있던지라.. 저렴하길래.. 나이키 하나 업어왔다가
100미터 달리기 선수할수 있을꺼 같을정도로 말랑해서...
열쒸미 놀기만 했네요.
이번시즌은 양심좀 지키자.. 하는 맘에
누구나 입는 슬림슬림한 자켓을 사니 바지가 안어울려 슬림슬림 바지도 사고...
부츠가 너무 말랑한가? 해서 2시즌째 째려만 보던
부츠를 신상으로 현찰 쫙~ 안고 오니..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고글은 기스가 엄청나다 못해 안쪽에선 1센티 정도 금이가고
지금 나온건 이쁜게 없어
렌즈만 바꾸고 싶은데.. 렌즈값이 고글값이고..
헬멧은.. 난 멀쩡히 있는데 스키가 와서 치고
에어건 쏘고 있는데 또 스키가 치고..
여기 저기.. 찌그러지고
장갑은.. 잘 쓰고 있던 소모품님이.. 왜케 손이 시릴까 하니..
가죽관리를 안하면. 빵꾸나나...... ㅠㅠ
지름은 왜케 몰려다닐까요...
에휴....
맘아푸다...
하하....뼈져리게 동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