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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에서 담배 불고 피고있는 넘~한테!!
모라구 했어여 참다 참다.. 바로옆에서 고글 물방울 입으로 후후 불어 나는데...
먼가 진득한 담배 냄새~~!!!
바로옆에서 남녀 3명이서 담배 물고 있드라구요...
그래서!!
이 소심한 제가...!!!
한마디를~~~
여기저기요... 리프트에서.. 담배~~ 피면 안된다고 막 머라고 햇어요 ;;; 흥분해서...
머라 욱하면 잡고 있던 데크로 내려 칠생각 이었습니다..
근데..
바로... 죄송하다고...
몰랏다고....
계속
죄송하다는 말에 이거... 부담되더군요;;;;
그래서 문득~
처음 오는 사람은 모르는 경우도 있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
감정이 이미 상한 상태에서 말이 나오면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오죠. 결국 원래 문제보다는 그 말투가 다시 문제돼서... 말을 꺼낼 때는 정중하게 해야하죠. 그런데 저도 알면서 안될때가 많아요 ㅋ 욱하면 가라앉히기 쉽지 않아서
제 친구들도 첨에 스키장 갔을때 앞에가는 리프트에서 담배 냄새 날아오길래 펴도 되는건가부다 하고 걍 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