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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잃어버린 이너장갑때문에 다이소 천원짜리 장갑 사서 끼고 다니던 버튼장갑이
구멍이 송송 나기시작하는 바람에 장갑 구매했습니다....
수족냉증이 넘나 심해서 벙어리만 고수했는데 ...... 왠걸 손가락장갑 내피 재질덕인지 손가락장갑이 덜 차가운듯 하더라구요!!!
열선있는 벙어리장갑 보고 혹했는데 디자인에 놀라고, 가격보고 조용히 내려놨습니다.....
그리고 원래 뎈은 시즌중반에 바꿔주어야 제맛이라던데!!!!
제맛은 무슨 스탠스 말도안되게 넓히고 타다가 죽을뻔하고 적응안되서 뒷발차기 시전하고....
원래도 못탔지만 더럽게 못타는 제 모습을 확인하고 자괴감에 빠졌으나
맆트탈때 발밑에 있는 새이쁜이를 보면 다 잊고 웃음만 나더라구요
지금이야 좋은 뎈들 많이많이 있다지만 옛날에 제가 보드 첨탈 무렵에는 국민뎈!! 가성비갑!! 으로 불리던...ㅋㅋ 오피셜인지라 ㅋㅋ
꼭 한번 타보고 싶었어서 이제서야 구매했는데 아직 적응 하는 중이지만 좋네요 !!!
요즘 너무 추워서 기쁜데, 이번주보다 다음주가 더 춥대요...!!! 행복합니다 ... 담주 수요일에 연차도 썼어요
평!일!보!딩! 하러 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흐 안라하세요...
지름인증글은 첨이라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뿅...
지름엔 추천이죠..
남은 시즌에도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