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드 10여년(1년 10일 정도) 타고 있는데,
비메이커 4년 정캠
아토믹 알리바이 6년 정캠
네버썸머 랩터, W캠버 1년(중고 구입)
지금까지 엣징이나, 왁싱 한번도 안했는데, 특별히 해야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알리바이는 최상급자코스에서 슬라이딩 턴하는데, 빙판이 아닌한 엣지를 잘 잡아 주었던것 같은데
같은 라이딩용 데크인 랩터 W캠버는 설질이 않좋으면 타기가 더 어렵네요, 많이 밀리고
어느정도 타연 왁싱과 엣징이 필수라 하던데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음 고수는 아니지만 ^^: 그냥 짧은 의견을 말하자만 왁싱안해도 데크 잘 나갑니다만 해주는 편이 활주력도 높아지면서도
데크 수명을 높여주죠. 엣지 같은경우도 붙어만 있어도 잡아주긴합니다만 칼같이 엣징을 살려주면 더 잘잡아 주는게 사실이죠
원 데크의 성능을 잘 내면서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해주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