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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링은
부츠에 맞추는걸까요?
아니면,
부츠안에 발에 맞추는걸까요?
사람마다 발바닥의 중심점이 틀린데
예를들어
발바닥길이는 동일한 두사람이 있는데, 한사람은 발가락이 길고 한사람은 발가락이 짧다
하지만 전체적인 발 길이는 똑같다
또,
동일한 발길이인데 어떤사람은 발볼이 넓어서 부츠를 한치수 크게 신고 어떤사람은 한치수 작게 신었다.
모두 센터링을 부츠 앞뒤 코에 맞춰서 해 놓으면
분명 누군가는 힐이던 토던 어느 한방향이 살고 어느한향은 죽는 그럼 셋팅이 될것같은데요
이게 스탠스 이론에 맞는건가
문뜩 생각이 드네요
혹시 그런분 있나요?
중심때문에 토를 더 치우치게 셋팅한다던지 힐을 치우치게 셋팅한다던지..
ㅎㅎ
당췌 보드의 세계는 생각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부츠안에 발에 맞추는게 맞지요........
정확하게는 몸의 중심라인에 맞추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