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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2:52:21 *.62.3.249
2016.01.11 12:59:27 *.90.156.69
하루에 한번 출격은 아니시죠?
2016.01.11 13:00:43 *.62.67.125
2016.01.11 13:27:02 *.228.219.103
2016.01.11 13:47:58 *.62.234.113
2016.01.11 14:03:02 *.62.3.128
2016.01.11 14:38:38 *.142.217.240
아이생기기전까진 즐겨보겠다 다짐했으나 안되네요 현재 총 3번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6.01.11 15:04:06 *.77.118.88
아이 생기면 그대로 타임머신 타는 거죠.
5년 후의 미래로 떨어지면 - 그나마 잘 된 경우 - 스키장 베이스에서 썰매를 끌고 있는 자신을 발견.
그보다 5년 정도 더 흐르면 아이랑 슬로프에서 같이 탈 수 있습니다. 썰매 이후에 투자를 좀 해야 합니다.
그리고 5년 정도 더 지나면(혹은 그 전에라도), 아이한테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빠, 좀 잘 타봐...."
혹은
"아빠, 안 다쳤어?"
(.....)
2016.01.11 16:11:01 *.252.50.36
중요한건 이젠 힘들어요......하루종일 타긴 하는데 리프트는 몇번 안타는......................................
2016.01.11 15:24:38 *.167.143.180
2016.01.11 15:48:52 *.176.224.129
아이없을때 부지런히를 강력추천합니다
2016.01.11 15:53:39 *.154.163.204
저도 작년에 아이생기고 올시즌은 헝글눈팅만 하고 있어요..
다음시즌쯤에는 본가에서 딸내미 재우고 부부끼리 심백이라도 가끔 타고오자고 약속했네요 ㅎㅎ
2016.01.11 18:11:46 *.207.134.133
전 결혼후 참 비밀이 많아졌습니다.
2016.01.11 20:25:16 *.9.234.134
2013년 9월 결혼후 지금까지 한번도 못갔습니다 ㅠㅠ
2016.01.12 05:58:05 *.141.218.242
아이가 태어나도 주1회 꼭보내주는 와이파이한테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근데 아이도 엄마도 컨디션 않좋은데 퇴근하고 스키장을 갈생각하고있는
이 못난아비는 어쩌죠...ㅠㅠ 철들려면 멀었나봅니다 ㅠㅠ
유부보더님들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