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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 높은 곳에서 라이딩 하다보면 속도가 너무 빨라져 계속 카빙을 할수가 없네요 만약 왁싱안벚기구 탄다면 속도도 느려지구 베이스보호도 더 되지않을까요?문득 이런생각이 ㅎ
지금 실험하고 있는데요
너무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라이딩이 불안해 집니다
왁스끼리 단차가 나서그런건지 아니면 결방향때문인지 암튼 좀 더 덜덜거리는 느낌에
추가해서 덩어리째 떨어져나갑니다;;
뭉텅뭉텅 폭격맞은것처럼 떨어져 나가더군요
속도가 안난다기보다는(스케이팅이나 완사에선 안나긴합니다)
덜덜거려서(급사) 속도를 못낸다는게 맞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카빙을 하고싶어도 살려고 몸부림치다보면 슬턴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엣지쪽만 좀 얇게 바르고 했더니
좋으네요
왁싱시간도 5분이면 끝나고
스크래핑안하고
2~3번 라이딩 살살하면 엣지쪽은 스크래핑 한것처럼 알아서 벗겨집니다
다만 베이스 보호는 두껍게하나 얇게하나 스크래핑하나 안하나 별차이를 모르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크래핑 없이 타신다면 왁싱에 의한 단차도 생길 수 있고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더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