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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쯤 디지 하단에서 뒤에서 받혔었는데요
당시 액션캠이 촬영중이라서 충격순간은 둘째치고,
자신이 뒤에서 받았고 100% 인정하는거까지 인정하는
거까지 촬영되었는데... 자신 입으로 상세하게 '앞에서 저~기서 턴하는 거 봤는데요
충분히 지나갈거라 생각했는데 부딫었네요' 라고 진술하는 ㅋㅋ
당시 금액도 얼마안나올거 같아서 별 문제 없다 생각하고 해서 물리치료도 3번 받고
의료 보험으로 처리받고 엄지손가락 지지대 인터넷 최저가 사고..
그날 개시한 데페타입r에도 난중에 보니 상처가 좀 났는데 크지 않아서 걍 무시해주고
넘어갈까 했는데 안되겠네요
4.5만원 나왔다하고 영수증 첨부해서 수욜 문자 주니 월급이 금욜이니 그날 준다할때..
솔직히 살짝 황당했었는데요. 4만5천원을 월급을 받아야 줄 금액이란 말인가?
시즌권자가 아니라면 한타임 리프트권가격밖에 안되는 이 금액을...
여튼 넘길랬는데 어제 입금 안되고 점심 즘 보낸 문자도 묵묵무답.
솔직히 데크 상처난거도 짜증나는데
걍 얼굴과 목소리, 핸드폰 번호 불러주던것도 오픈해버릴까 돈도 얼마 안되는데
생각중이네요 아니면 일단 증거가 있으니 형사처리로 벌금행 처리해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거기다 아직도 엄지 보호대 차고 있을 정도로 후유가 있었는데요 말이죠.
18년차 개발자인 제 일당 페이가 하루 3~40만원인데;;
당시 낙법을 해서 그렇지 충격은 엄청났거든요. 디지 하단였으니깐..
솔직히 금액이야 여자친구랑 만나서 밥 먹는 금액도 안나오지만
좋~게 넘어 갈랬는데 돈을 넘어서 간만에 분노를 불러일으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