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보딩을 2시간만에 끝냈습니다.
이유인 즉 사람도 많고,
암초도 많고,
특히나 상급 정상 부터 1/3지점까지
돌도 많습니다.
그 이후로는 눈도 낫배드고
기분 좋은 보딩각이지만
제 보드가지고 타고싶진 않습니다.
설마 돌일까 싶었지만 알감자만한
돌맹이가 박혀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는 광고
알알이 송송이 생각나는군요.
포도 알갱이가 살아...ㅠ
오늘 왠일인지 나름 상큼한 꽃보더들이 많았는데,
남인 그들보다 내 보드를 생각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