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평 2박 예약하고 온가족 데리구 갔습니다.
요는 얇디얇다 못해 등이 배겨서 잠을 못잘 수준이고 임신한 와이프랑 애들도 등이 아프다고 호소해서 카운터에 항의를 했더니 자기들은 편하게 잘 자는데 모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나오네요...
외국손님와도 이런식으로 서비스하나요?
수건, 침구 제대로 된거 하나없는데 추가요금 얘기만 하고... 회원권 사봐야 원하는 날짜에 3일 정도 예약 되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다른 용평 회원분은 이런 느낌 안받으시나요? 저만 이상하게 예민한건지.. 잠을 두시간밖에 못자고 보딩도 제대로 못하고 주말도 다 망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