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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물꾼 입니다
퇴근후 휘팍 라이딩 간략후기 적습니다.
베이스 기온 영하7~영하9도 오락가락, 바람 거의 없었습니다.
리프트 탑승시 노출부위 추운거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콧물이 가끔 맺히기도 합니다 'ㅠ'
이용한 슬로프는 호크,호크2,펭귄 이용했습니다.
호크2 - 상단부는 괜찮으나 크로스코스와 연결되는 부분에 정설을 안한건지,
원래 크로스 코스라 정설을 안하는건지 엣지도 안박히고 정설도 안된 상태였습니다.
호크 - 육안으로 보기에도, 실제로 이용을 했을때도 굉장히 한산해보였습니다.
좀 위험하다고 생각되던 부분은 어린 스키어들 중에 활강하는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부딪힐뻔 한거 가까스로 피한게 두세번 정도 됐습니다.
펭귄 - 주말이라 그런지 학단은 안보였습니다. 주간에 베이스 강습이 꽤 많았던 거에 비하면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설질은 주간 최고기온 영하3~4도라 그런지 설질 진짜 좋았습니다. 확실한 파우더 입니다.
영업끝나고도 제설을 계속 해주기 때문이기도 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슬로프 대기시간 없었습니다. 곤도라 탑승장도, 스패로우 탑승장, 키위쪽도 다 없었습니다.
이상 휘닉스파크 야간 후기였습니다.
실제 체감온도나 설질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