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후2시정도에도 영하권 온도를 보여주며 모글은 어쩔수가 없어도 무너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빅톨1과 아폴 나머지구간에 하루종일 분노의 제설중인데 빅톨1은 오후부터정설차가 돌아다니네요. 주말에는 빅톨1 빵맛을 드실수있을듯 합니다.
아폴로3와2는 날씨가 받쳐준다면 담주안에 열듯합니다. 4도 메인킥 두자리에 집중제설중이던데 파크레인저분들이 수고하시면 곧 메인파크의 모습도 볼수있겠네요. 헤라3가 아직 풀밭이라 아쉽지만 빅토리아리프트에서 바라보는 하욘의 모습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걸 보니 흐뭇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