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부터 어마어마했던 학단들이 떠나고
드디어 용평다운 용평(?)을 보는 것 같습니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와 블루 슬로프 오픈의 영향인지
오전 내내 골드 리프트는 대기 없었구요.
메가그린 레드도 한산한 모습입니다.
가족단위가 많아 베이스는 북적한 느낌이긴 한데 슬로프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어요^^
아쉬운점이라하면........ 압설이 잘 안되어있어서 눈이 빨리 망가지는 정도?
아!! 제가 일행들을 버리고 혼자 커피숍에 퍼져 있는것도 좀 문제긴 하네요ㅋㅋㅋㅋㅋ
암튼!!! 베이스 온도는 1시 반쯤 1도 정도 됐던 것 같구요.
바람이 심하지 않아 좋았어요 호호
근데 이건 어케 마무리하는거죠....ㄷㄷㄷ
에랏 모르겠다 뿅!!!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