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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카빙) 부츠 질문드려요.
기나긴 고민 끝에 오늘 가서 지를려고 하는데요.
데크는 슬래쉬 오로라, 바인딩은 버튼 다이오드로 갈려고 합니다.
부츠를 아래 셋 중에 선택을 못했는데요...
버튼 이온 vs 버튼 드라이버x vs 라이드 트라이덴트 보아
물론 신어보고 선택을 하겠지만, 신고 라이딩을 해보신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버튼 2제품은 다 퀵레이스라... 퀵레이스 잘 안풀리나요?
렌탈부츠들 퀵레이스 몇번 신어봤는데 한번 탈때마다 헐거워짐이 느껴지던데;;
마지막으로 바인딩이 버튼 다이오드가 있고 다이오드EST가 있던데
요 2개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라이버 x 가 더 단단하고 외피도 뚱뚱 합니다
이온이 완벽한 끝판왕 부츠인건 모르겠지만...;;;;
데크가 슬래쉬 오로라라면 이온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꼭 신어 보고 사세요. 버튼 부츠는 족형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온이랑 렌탈퀵레이스는 말그대로 천지차이라고 보시면되요 저도 작년한짝놓고 스키장간적있어서 부츠만렌탈했었는데
레이스조이고 한번내려오니까 풀려있더군요.. 그런부트 생각하시면안되구영, 이온은 그냥 라이딩부츠의 끝판왕중 하나구여
이번에 라이드제품인 트라이던트와 인사노모두 라이딩부츠에서 평가가 좋습니다 이온이야 뭐 설명이 더 필요없을만큼 완벽한부츠구여
트라이던트는 이너에서도 보아가 달려서 보아가 총 3개이고 뒷꿈치까지 잘 잡아준다 하더라구여
둘다 신어보시고 족형맞는걸로 구매하시면 아무거나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