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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속도좀 나고 대충 에찌도 타고..
반원만 제대로 그리면 카빙인줄 알고 자만하여,
빅토리아,헤라,아폴로가서 카빙. 슬라이딩턴 등 지대로 해보겠다고 지난시즌에 다녔엇죠
근데 어느 고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님께선 턴에 없으십니다. (스피드도 빠르고, 잘 넘어지진 않지만)
너비스턴 다시 배우삼~
업 다운 업 다운~
반원을 생각하며 한턴 한턴 그려보시라 말씀 하시며
헤라1 내려올 동안 몸소 동작도 보여 주시고, 자세도 잡아주시더군요..
벌써 3일째 너비스턴만 연습하는데 허벅지도 엄청 저리고 힘드네요..
28일 야간
29일 야간
30일 오후
작년 시즌에도 슬립 엉덩방아 찍은적은 있어도 앞쩍!! 뒷쩍!!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근디 너비스턴 연습하다 앞쩍!!!
숨도 안쉬어지고 겁나 쪽팔려 누워있을까 하다가.
행여나 사고날까 잽싸게 펜스로 붙어서 하늘 봤어요..
오늘의 교훈.
-기초부터 튼튼히!!
-슬로프는 침대가 아니다!!
-안전은 나부터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