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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당
장비빼고는 다 있고, 장비는 그냥 스키장 내에서 렌탈해서 타요.
100% 라이딩만 하구요.
뭘 추구하는...? 그런건 아닌데
트릭은 좀 무서워서....... 도전을 못해봤어요.ㅎ
그냥 카빙만 연습해요.
매년 5번 이상은 스키장 가는데 맨날 렌탈해서 타니까
실력도 더 안 느는거같고 (장비탓인가요 헤헤^-^)
그래서 중고로 하나 사려고 했는데 중고매물중에서는 딱히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ㅠㅠ
중요한건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졸업까지는 1년 남았는데, 부모님은 그냥 직장다니면 사라고 하세요.
저는 어짜피 1년 후에 살 거,
그냥 지금 사는게 낫지 않나 싶고..........
알바해서 모아둔 돈이 400정도 있는데 (등록금은 제가 안내요)
그냥 새걸 살까요? 아님 중고로 살까요..
아님 렌탈로 버티다가 내년에 살까요ㅋㅋㅜㅜㅜㅜ
(아그리고 제가 장비는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라이딩용 데크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팟라이트랑 아이돌밖에 몰라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롬 골드, 나이트로 빅토리아, 버튼 필굿 정도가 가장 대표적이겠네요...
첫 데크는 중고도 괜찮은데 여유 있으면 새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