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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 없이 탔더니 사진도 없고
허벅지는 불타는거 같고
그렇습니다.
일단 골드는 진짜 좋구요. 뉴골드는 뭐 진짜 재밌었고..
레드도 진짜 좋구요. 특히 땡보이후 한시간은 레드만 탔어요. 너무 좋아서..
뭐 물론 땡보 지나고 범프 생기지만 그건 그거대로 재밌게 타면 되고요..
사람도 평일치면 많긴 한데 불편할 정도로 많지는 않아요.
렌보 파라야 뭐 설질은 언제나 둘째고.. 그리고 그리 나쁘지도 않아요. 오히려 좋은 편..
내일 용평을 갈까 휘팍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오늘 첨으로 마누라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
사진이 맘에 들어서 난리네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사진찍는 기술을 어떻게 해야할텐데 불가능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설레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용평은 잼있죠 ^^